이런 젠장할.....

Posted 2012/02/10 00:31, Filed under: Dairy

이런 젠장할....
세상이 아니 이넘의 썪어빠진 조직이 날 욕하게 만든다.

사리사욕을 채우는 늙은 여우들이 품위 있어 보이는 신사복 뒤로 긴 꼬리를 숨기고 긴혀로 입맛을 다시며 그리고 아무도 자기들 속을 모를거라 생각하며 구렁이 짓을 하고 있다.

여우의 구렁이 짓이라....

자기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쥐꼬리만한 권력을 아무렇지 않게 개미들에게 휘두르며 엎어지라 한다.

아 열라 열라 열받는다.

이것들을 한번에 배에 태우고 남극가는길에 바다 밑으로 보내고 꽁꽁 언 얼음으로 덮어 버리고 싶다. 늙은 여우들의 더러운 욕심은 끝이 없어서 그들의 뼈가 가루가 되어도 멈추지 않을것 같다.

그립다. 참된 사람이 그립다.

참된 어른이 그립다. 믿고 따를 수 있는 선배가 있는 그 미지의 어느 곳이 그립다.

2012/02/10 00:31 2012/02/10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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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의 울다...

Posted 2011/12/05 17:45, Filed under: 분류없음
엊그제 우연히 위대한 탄생을 보다가 이승환의 "울다" 라는 노래를 듣게 되었다.
가수지망생이 불렀지만 그래도 그 노래의 선율과 느낌이 참 좋았다.
그러면서 생각했다.
아 ~아직 이승환의 저력이 살아 있었구나!, 아니 여전히 멋지게 활동하고 있었구나!
그리고 재방송을 보다가 힐링캠프에 나오는 이승환편을 보게 되었다.
내가 학교다닐때 1.2집이 펑펑 터지면서 정말 그야말로 잘나갈때 나도 참 좋아했었던 기억이 났다.
그리고 나이를 먹을 것 같지 않은 그도 47세라는 말에 깜짝 정말 소스라치게 놀랐다.
나이는 나만 먹어가고 있었던 것이 아니었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이는 누구에게나 참으로 공평하구나....
갑자기 그 순간만큼은 이승환과 동지가 된 것같은 기분이 들었다.
마냥 장난감을 좋아하는, 어른이 될 것 같지 않고 어른의 고통은 모를것 같은 그가 사랑과 이별을 겪으면서 외로워 하고 집 밖에 나오지도 못하고 죽을 만큼 힘들어서 긴 시간을 홀로 지냈다는 말을 들으면서 이상하게 맘이 아팠다.
그도 사람이고, 나도 사람이고 우리는 모두 사람이었구나!
아프고 지치고 쓰러지고 그리고 아픔을 지울수 없어 기억속에 꽁꽁 묶어 두고 그리고 다시 일어나 웃는......
그런데 그는 그런 아픈 사랑이래도 다시 사랑을 하고 싶단다.
난 두번다시 누굴 좋아하고 싶지 않던데.....
그 기나긴 회복시간을 지나고 또 상처를 받을 지라도 다시 사랑을 하고 싶단다.
그래서 그는 음악인이고 난 일반인 인가보다....

가끔 생각한다.
이대로 이렇게 내 삶을 흘러가는걸까~
과연 내가 잘 하고 사는 걸까~
잘못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것이 원래 나에게 주어진 운명인가~
그렇다고 그리 불편하고 불행하거나 부족하지 않지만 허전한 내 삶에 대하여 그래도 무슨일이 있는 것보다 이대로 편안한 것이 백배는 낫다고 스스로 스스로에게 위로 해본다.
2011/12/05 17:45 2011/12/0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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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 행복하다

Posted 2011/05/31 17:29, Filed under: Dairy

엊그제 높으신분이 나에게 물었다.
"자넨 좌우명이 무엇인가? "
난 자신있게  말했다.
" 내일은 없다"
" 그만큼 열심히 일하고 최선을  다하자 이런뜻인가"
" 아니요. 어차피 내일은 없으니까 오늘 신나게 놀고 행복하자 일에 너무  집중하지  말자 이런의미로..."
.........
난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될 말까지 또 해서 찍혔다.
그래도 그렇게 노력하는데도 사무직의 직업병인 거부목에 시달리고 살고 있다.

난 요즘 이 아름다운 계절을 열심히 즐기고 살고 있다.
물론 어느정도는 상처의 회복을 위해 나의 건강한 웃음을 위해 나의 행복을 위해 일부러 노력하려는 면도 있다.
어쩃든 난 심심한 3명의 동생들과 함께 4인방여행사란 자체 여행사 사장인 동시에 총무로서 열심히 여행계획을 세우고 예약을 하고 그리고 떠난다.
5월초 제주도를 시작으로 가까운 수목원, 산림욕장, 그리고 지난주에 강원도 분주령으로 들꽃여행을 떠났다.
담주엔 또 다른 여행이 날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나의 여행계획을 무한 신뢰해주는 동행들과 시간날때마다 행복하게 들로 산으로 여행을 떠나고 있는 중이다.
생각해보면 이렇게 주말마다 어딘론가 자유롭게 떠날 수 있는건 불행이 아니고 축복인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그리고 혼자 떠나던 여행에 요즘에 동행친구들이 생긴것은 더 없는 기쁨이고 선물이다.
그래서 세상이 날 속이고 가까운 이가 나에게 상처를 줘도 난 극복하고 그냥 잊어버리려 그래보려한다.

이 아름다운 계절, 정말 아름답게 보내려 노력하는 나에게

2011/05/31 17:29 2011/05/3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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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외눈박이 2011/06/18 11:41 Delete Reply

    6월 초의 축령산은 잘 다녀오셨습니까^^?
    블로그에 덧글 남겨주셔서 깜짝 놀랐지 뭐예요....ㅎㅎ
    블로그 방문 감사드리구요
    4인방여행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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